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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휴에는 가족단위가 많아 시끄럽다고 하지만

평일 방문하니 1박 2일동안 한적하고 조용하게 너무 재밌게 지냈다

아쉬웠던 점도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ㅎ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은 파스타,해물라면

+편의점 과자들

음식이 맛있고 매니저님(?)도 친절하시다 ㅎ

첫날 해가 진짜 좋았었는데

다음날 아침은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하지만 야외 수영은 모름지기 비오는 날 해야 제맛이지 ㅎ

우리포함 수영에 진심인 두팀밖에 없어서 진짜 신나게 놀았다

풀장은 조금 작지만 길이가 있는 편

멀리 보이는 나무상자(?) 같은게 간이 사우나

오전시간이라 그랬는지 틀어져있지 않았는데 직원분께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

 

사람이 없는 평일이라 어딘가 호텔 내 서비스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었지만

최대한 맞추어 해결해주시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호텔 내 식사부분이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조금 나가면 주변에 워낙 먹을 곳이 많기도 하고

규모가 작아서 부대시설이 많으면 부대낄것 같기도 하다 ㅎ

가볍게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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