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ㅣ5.23~9.28ㅣ그라운드시소 이스트(구의 NC 이스트폴 2층)사진작가 알렉스키토가 보는 자연의 모습 자신이 그 안에서 평온을 찾듯 관람객도 일상의 치열함과 지침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와닿았던 전시회본인의 감정이 사진에 잘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관람하다보니나는 풍경만 있는 사진보다 풍경에 인위적인 물체가 더해진 사진을 더 좋아한다는걸 알게 됐다.그리고 그 물체가 외롭게 느껴지는 사진이 좀더 마음에 들었다. 입장한 순간부터 아이러니하게도 사진이 그림같다고 생각했다마치 유화를 보는 느낌?! 사진들이 엄청 입체적이다.작가가 모네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래서인가사진에 담긴 색감과 빛이 너무 예뻤다
일상
2025. 6.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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