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삿포로 여행] 어쩌다보니 Day5 / 그랑벨호텔 스스키노 / 마지산도 / 신치토세공항 라멘스트리트, Calbee 플러스점 자가비
[3박 4일 삿포로 여행] Day4 고라쿠엔 료칸 & 오타루 여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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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벨호텔 스스키노]
전날 겨우 구한 우리의 숙소.
우연치 않게 그랑벨 삿포로와 스스키노 두군데 모두 묵게 되었다. 룸 사진은 한장도 안찍었네 ㅋㅋ
개인적인 취향은 그랑벨 삿포로.
이유는,
1.삿포로가 룸이 더 큼
2.직원 서비스
3.스스키노점은 0시 이후 현관문이 잠김(룸키로 출입가능)
스스키노점 직원들도 불친절한것은 아니었으나
삿포로 점 있는 직원들이 좀더 친절하고 일처리가 명확해서 좋았다.
전반적인 호텔 분위기도 좀더 차분했던 삿포로가 내 취향
어찌되었든,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오전에 대욕장까지 여유롭게 즐기고 천천히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랑벨 스스키노 대욕장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사람이 없어서 거의 혼자 이용하다시피 해서 너무 좋았다.
온천(목욕)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이번 일본 여행으로 온천을 배워 옴ㅎㅎ
[마지산도] 재방문
체크아웃 후 한번밖에 가지 못해 아쉬웠던 마지산도 재방문
나의 강력 추천으로 모두 고구마 산도 하나씩 먹었다ㅎㅎ
눈 온 다음날이라서인지 날씨가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제설제를 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도 전날 폭설이 왔나 싶게 차도는 다 녹아서 놀람.. 따듯했나?
[신치토세공항 라멘스트리트 - 국내선 3층]
전날 경험으로 신치토세 공항에는 입국심사후 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걸 알았기에(우리 도착시간 기준)
이번엔 일찍 출발해 국내선 공항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전날의 결항으로 모든 항공사들이 기내식을 폐기(아마도?)해야 했기 때문에
식권을 나누어주었는데
이 식권이 단 몇 개의 식당에서만 사용 가능했기 때문에(이걸 체크인 하면서 알려주심)
어마무시하게 늘어선 줄을 보고
우리는 그냥 돈 내고 밥먹기로 했다...
삿포로 라멘스트리트를 재현해놓은 푸드코드
삿포로에서 못갔으니 여기서라도~
너무 배고파서 제일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갔는데도 넘나 맛있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1일 1라멘 알차게 한듯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ㅎㅎ
[칼비 플러스점 -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2층]
아마도 체크인/식사 전 들렀던 칼비 플러스점
사실 우리는 이 존재를 모르고 갔으나 공항 도착하자마자 발견해서 홀린듯이 줄섰다
사실 나는 짐순이 하고, 동생더러 얼른 가서 영상찍고 사오라고 시킴ㅋㅋ
이렇게 줄이 길다 ㅋㅋ
쇼핑할수 있는 매장과 감자튀김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 붙어있음
그리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지나간
[로이스 초콜릿 월드]
출발 전
라스트 팡으로 한번 더 사먹은
아이스크림
♡
이렇게
눈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난
여운 깊이 남은
2월의 삿포로 여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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